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단기 취득 가이드 / 응시 가이드

도깨비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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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0. 22:23

들어가는 말


먼저 제목이 다소 자극적인 점 사과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클릭을 얻고 싶어 그만 Clickbait스러운 글귀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고의적으로 여러분들의 UX를 떨어뜨린점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단기 취득"이라는 말이 아주 거짓말은 아닙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기에, 일주일만 바짝 공부한다면 누구든지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쯤에서 올라오는 인증샷

 

굉장히 단순한 자격증이긴 하지만, 이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진행하면서 AWS에 어떤 서비스가 있고,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스펙업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진짜 실무에서 AWS에 대한 질문이나 계획을 짤 때, 자신감 있게 척척 말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개요


 

시험은 총 65문항을 90분 이내에 풀어야하며, 1000점 만점에 70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격하게 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두 환경 모두에서 치를 수 있으며, 두 과정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국("이 시국" 이라는 단어로 운을 떼야하는 현실이 참 야박합니다 (글 작성일 : 2021/07/10) )에 AWS 자격증 시험을 보는 방법은 사실상 온라인으로 고정이 됩니다.

 

근데 온라인 시험 공급 업체가 하나로 고정된것이 아니기에, PSI와 Person Vue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어떤 업체를 선택하더라도, 시험 내용과 자격 인증이 동일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Person Vue를 추천합니다. PSI로 시험을 친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Vue보다 PSI 시험이 더 번거로운 과정이 많고, 시험관들도 더 까다롭다고 해서 입니다.

 

여하튼, 시험 공급 업체를 선택하면, 어떤 언어로 시험을 볼 지를 물어봅니다. 비영어권 화자가 영어 시험지로 응시한다면 30분이라는 시간을 더 주는데, 그렇게까지 시간이 빡빡한 시험도 아니고, 한국어로 응시해도 시험 중간중간에 원문을 보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그냥 얌전히 한글로 응시하는게 낫습니다.

 

 

이후에 자잘한 설정을 한 후, 응시할 시간을 고르고 시험 비용을 내면 되는데, 이게 졸1라 비쌉니다 ㅅ1발!!!! VAT 별도로 $110불을 잡수시는데, 따로 바우처 같은것도 제공하지 않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땡돈을 내야합니다. 진짜 한번에 붙어서 다행이지, 재시험 봤다면 진짜 피눈물 났을거 같습니다.

 

 

아, 중요한걸 까먹었는데, Person Vue 공식문서에는 거주국가의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도 신원확인이 된다고 하는데, 가급적이면 여권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권이 만료되어 운전면허증으로 신원확인을 하였는데, 감독관이 영어권이라 한글을 읽지 못해 다른 감독관을 호출하여 제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결국 뭐 잘 확인이 되긴 했는데, 괜히 그거 때문에 조마조마하기 보다는 깔끔하게 여권을 준비하는 편이 더 나으실듯 합니다.

 

 

일주일로 공부 끝내기


0일 ~ 2일 : AWS Cloud Parctitioner Essentials 수강

 

먼저, AWS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수업인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Korean) 교육을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100% 한글화가 되어있고,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기에 AWS가 뭔지 알아가는 과정으로 굉장히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자체는 길지 않으나, 각 모듈에 딸려있는 동영상까지 시청한다면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도, 이 교육은 적어도 2번 정도는 읽는 것을 권장드리는게, 아무것도 모를때 보는것이랑 한번 흩어보고 덤프문제도 풀어보고 다시 복습하는 것이 쌓이는 경험치가 다릅니다.

 

3일 ~ 5일 : AWS 더미 문제 풀기

 

세션을 1회독 하셨으면, 바로 더미 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더미 문제 링크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제공되는 번역문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많고, 여러분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용어들과는 다른 번역을 사용하고 있어 국문 문제에만 의존하면 시험장에서 골치가 아프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국문판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글 하단에 공유하겠습니다.

 

더미 문제는 총 650문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걸 다 풀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400문항 정도만 푼 채로 시험에 응시했는데, 왜냐면 후반으로 갈 수록 중복 문제가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650문을 정복하기 보다는 적당히 풀고 다시 1번으로 돌아가서 복습하시거나, 오답 노트를 만들어보심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더미 문제는 반드시 풀어보심을 권장드리는게, 이 시험은 Essential만 빠득히 본다고 합격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모듈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았던 서비스들을 잔뜩 물어보는데, 이런 것들이 더미문제에서 나옵니다. "모르면 맞아야지" 라는 명언이 AWS에서도 통할 줄은 몰랐네요

 

 

6일 ~ 시험 당일 : 오답노트 정리 및 시험환경 점검

 

만약 이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오셨다면, 5일차쯤 느끼실껍니다. "어 ㅅㅂ 이거 지금 봐도 붙을거 같은데??"

맞습니다. 그러니까 남은 이틀은 그냥 더미문제 틀린거 정리하시면서, 편안히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이 기간에 신분증이나 네트워크 환경 점검을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시험 당일


시험 30분 전이 되면, Certification Dashboard에 "체크인" 이라는 항목이 생깁니다.

체크인은 네트워크 환경 점검 / 신분증 확인 / 시험 공간 확인 3가지로 페이즈가 나뉘는데, 여기서 핸드폰을 사용해서 신분증과 방을 촬영한다음, Person Vue 서버로 전송해야합니다. 전송은 어렵지 않은게, 본인 핸드폰 번호로 제출 URL이 오기 때문에, 쫄지 말고 그냥 배달의 민족 주문하듯이 차분히 해주면 됩니다.

 

인증이 끝나면, 바로 감독관과 채팅으로 연결이 됩니다. 지시에 따라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시점에서 ID 카드가 영어가 아니라고 다른 감독관이 확인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네요.

 

그렇게 체크인이 끝나면 감독관이 시험 페이즈로 넘겨줍니다. 앞서 말했듯 시험은 총 90분 동안 65문항을 풀면 되고, 1000점 만점에서 700점 이상을 취득해야지 통과하게 됩니다. 시험 중간에 감독관과 통신하고 싶을 때는 화면에 띄워진 Chat 버튼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시험 결과는 제출 즉시 나오게 되고, 섹션 별 점수와 자격증 스티커는 응시 후 3~4시간 뒤에 개인 메일로 옵니다.

 

말은 거창했는데, 여태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긴장하지 않고 유감없이 펼쳐주시면 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도움되었던 곳들


 

AWS 합격 가이드 : https://blog.juho.kim/posts/2021-06-26_AWS-Practitioner-Certificated/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취득 후기 및 실전 핵심 정리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시험 CLF-C01에 대한 합격 과정 및 실전 압축 내용 공유 tags: AWS, Cloud Practitioner, CLF-C01, Certified

blog.juho.kim

 

AWS Esstinal 한글 정리 : https://github.com/yoonhok524/aws-certifications

 

yoonhok524/aws-certifications

AWS 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련 내용 정리. Contribute to yoonhok524/aws-certification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필자가 덤프 문제 풀면서 정리한 노트

AWS 덤프 연습.xlsx
0.01MB

 

덤프 문제 사이트 한글 번역판 (136문 까지밖에 없음)

Cloud Practitioner 시험의 (정답체크본).docx
0.13MB

AWS 개요 한글백서

aws-overview.pdf
1.3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