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1일 1 커밋.
1일 1커밋을 시작한 이유 많은 선배 개발자들이 1일 1커밋을 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공부하기를 장려하며 하는 말이다. 그러면서 나중에 취업할 때도 면접관들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깃헙 잔디밭이라며, 너의 스펙을 위해서라도 1일 1커밋은 귀중한 개발 자산이라고 말들도 덧붙여 나오곤 한다. 그 말에 감명 받은 나는 print('hello world!')를 주피터 노트북에 찍은 이래로 하루도 빠짐없이 잔디를 심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취뽀에 성공했고,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하는 친구에게도 1일 1커밋의 효과를 강력히 어필했다. 이렇게 나의 1일 1커밋 여정은 탄탄대로일것만 같았다. 위기 취준생 시절에는 1일 1커밋이 어렵지 않았다. 남는게 시간이였고, 내가 공부한 것이 곧..